센터소식

[대전광역시 이동노동자 쉼터] 개소식

2022-12-16
대전광역시노동권익센터
조회수 : 501

우리 센터는
지난 12월 15일(목) 16시 30분에 [대전광역시 이동노동자 쉼터] 개소식을 김영빈 대전시청 경제과학국장,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 김운섭 사무처장, 대전광역시 노동권익센터 홍춘기 센터장, 대리노조 이광원 대전지부장, 라이더유니온 인영준 대전지부장, 전국예술강사 이현주 위원장, 대전세종노동인권협회 한혜진 강사 등 3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쉼터에서 진행하였습니다.

 

대전광역시 이동노동자 쉼터는

대리운전/배달/퀵/셔틀버스 기사, 학습지/방과후/학교 예술강사, 가전통신 방문서비스 등 이동노동자의 처우개선과 권익증진을 위한 공간입니다.

 

쉼터에는 공용휴게실(안마의자, 발마사지기, 컴퓨터, 복합기, 각종 충전기), 교육실 및 회의실(대관 가능), 여성휴게실, 탕비실 등이 있으며

핫팩, 장갑, 생수 등이 비치 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금융, 세무, 법률, 건강 등의 상담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운영시간은 평일 월~금요일 오후 2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이며 공휴일은 아쉽게도 운영하지 않습니다.

오시는 길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온천북로 7(봉명동) 레자미멀티홈 상가 2층 202호(상무초밥 옆 건물)이며

문의전화는 042-825-1955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