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대전광역시노동권익센터는 2015년부터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가
대전시로부터 위탁운영하고 있는 노동자 권리보호 및 지원기관입니다.
국민 대부분은 노동자로 삶을 살아갑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은 헌법과 법률로 노동의 권리와 의무, 노동3권, 노동조합등 노동자의 노동조건과 권리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전체사업장의 60%, 전체 노동자의 절반에 달하는 노동자들이 근로기준법과 노동조합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놓여 있습니다.
특히 산업전환정책으로 고용형태가 복잡, 다양해지고, 코로나19 재난위기가 지속되면서 취약계층 노동자들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대전광역시노동권익센터는 대전지역 비정규직, 여성, 청년, 작업사업장 노동자등 취약계층노동자의 권리보호와 지킴이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실태조사 및 정책연구사업, 법률지원 및 상담, 노동인권 교육사업, 권리보호사업 등 노동자들의 권익증진 사업을 개발하고, 활성화하겠습니다.
대전시의 '노동친화도시 대전만들기’정책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 본부장 김율현
대전광역시노동권익센터는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노동자의 든든한 벗이 되겠습니다.
혼자 걷기 힘들었던 길을 함께 걸어 주는 응원군이 되겠습니다.
차별 없는 노동을 위해 노동자들에게 희망이라는 꿈을 함께 품을 수 있도록 작지만 큰 걸음으로 이어지는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희망과 기대뿐만 아니라, 억울함과 서러움도 나눌 수 있는 노동권익센터가 되겠습니다.
누구나 언제나 환영합니다.
나누고자 하는 것이 있다면 기꺼이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권익센터는 노동자들을 위한 공간으로 늘 곁을 지키겠습니다.
소규모, 영세사업장 노동자, 비정규직 노동자, 취약계층 노동자들의 벗이 되겠습니다.
대전광역시 노동자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언제나 노력하는 노동권익센터는 대전시민과 함께합니다.
대전광역시노동권익센터 센터장 홍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