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감정노동존중 슬로건 공모전 결과 발표]
지난 8월28일부터 9월19일까지 총 130명, 234작품이 접수 되었습니다.
감정노동자에 대한 존중과 응원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이런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이 감정노동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응원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번에 비록 수상 및 입선에 선정되지 못하셨더라도 감정노동자 존중과 관련하여 공모전은 매년 기획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도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수상 및 입선 작품입니다. 해당 작품들은 홈페이지, sns, 캠페인 등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최우수 1명 (상금 200,000원)
유*아: 『감정노동자의 마음을 '공유'하세요, 당신의 '좋아요'가 올라갑니다.』
우수 1명 (상금 100,000원)
이*영: 『"감정은 일방통행이 아닌 양방통행" 먼저 미소지으면 더 큰 미소로 돌아옵니다.』
입선 10명 (30,000원 기프티콘)
이*혁: 『맑은 공기가 당연하지 않듯 감정 노동자의 밝은 미소도 당연하지 않습니다.』
김*래: 『우리를 위하여 소비된 감정을 따뜻한 말한마디로 충전해주세요.』
정*정: 『비난, 무시의 말을 빼고 배려, 공감의 말을 더하면 행복과 웃음이 배가 됩니다.』
박*호: 『"좋아요. 감사해요. 힘내세요."당신의 칭찬 한마디는 사랑입니다.』
윤*화: 『당신과 마주한 노동자는 또다른 당신의 모습 입니다.』
이*지: 『당신의 존중으로 오늘도 감정노동이 따뜻해집니다.』
오*은: 『지금은 감정 노동자 퇴근 후에는 우리 이웃』
이*우: 『감정노동자 멍든 심장, 당신의 존중이 되살립니다.』
전*하: 『감정노동은 '보호'가 아니라 '존중'이 필요합니다.』
문*웅: 『감정노동자에게 최고의 백신, 바로 당신의 따뜻한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