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대전비정규문화제 언론보도

2015-12-17
관리자
조회수 : 402

금강일보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258079

 

대전비정규문화제 ‘비정규 희망을 그리다’

 

대전에선 처음으로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위한 문화제가 열린다.

대전비정규근로자지원센터(센터장 홍춘기)는 16일 오후 6시 30분 중구 문화동 기독연합봉사회관 연봉홀에서 ‘대전비정규문화제-비정규 희망을 그리다’를 개최한다.

이날 문화제는 지역 비정규직 노동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속풀이마당 ‘비정규직 소원을 말해봐’, 노가바(노래가사바꿔부르기)대회 ‘비정규직 삶을 노래해’, 비정규 실태 홍보마당, 축하공연(진채밴드, 마당극단 좋다), 먹거리마당 등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비정규직 문화주간을 맞아 17일 오후 6시 30분 대덕구 대화동 근로자복지회관에서 ‘비정규 노동인권학교’가 개설되고, 18일 오후 3시 대전시의회 대회의실에서 ‘2015년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실태조사 결과 보고 및 정책 토론회’가 열린다.

출처 : 금강일보(http://www.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