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봉명동 레자미멀티홈 2층 202호에 위치한 대전광역시 이동노동자 '쉼터'는
대리운전, 배달, 퀵, 셔틀버스 기사, 학습지 및 방과후 강사, 예술강사, 가전통신 방문서비스 등 이동노동자의 처우개선과 권익증진을 위한 공간입니다.
'쉼터'에는 안마의자, 발마사사지기 등이 휴게실에 비치되어 있고, 각종 충전기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여성 휴게실은 별도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각종 충전기는 여러 곳에 비치되어 있고, 와이파이도 제공합니다. PC 2대가 설치되어 있고, 혈압측정기와 인바디 검사기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탕비실에서는 간단한 다과와 음료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또한 10인석 회의실과 30인석 교육실도 마련되어 있어요.
대전광역시 이동노동자 '쉼터'는 대전광역시 노동권익센터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평일(월~금, 공휴일 제외) 오후 2시부터 다음 날 새벽 6시까지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