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대덕구 공동주택 경비실 미니태양광 보급 사업 관련 기사

2020-08-14
관리자
조회수 : 396

오마이뉴스 http://omn.kr/1oe8b

대전MBC https://tjmbc.co.kr/article/jDIUkfKiZys

디트뉴스 http://www.dtnews24.com/news/articleView.html?idxno=583272

뉴스티앤티 http://www.newstnt.com/news/articleView.html?idxno=59651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7222045015&code=620106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00722136100063?input=1179m

굿모닝충청 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35699

 

대전 대덕구, 에어컨 가동 위해 50곳에 설치 지원…아파트 경비실에 미니태양광

대전 대덕구가 시민단체 등과 함께 아파트 경비실에 태양광 설치를 지원하기로 했다. 여름철 ‘찜통 경비실’에서 일하는 경비 노동자들의 열악한 근무 환경을 개선하려는 취지다.
 

대덕구는 22일 대전충남녹색연합, 에너지전환해유 사회적협동조합, 대전시노동권익센터, (주)대양이엔씨와 ‘아파트 경비실 미니태양광 설치 지원 사업’ 추진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경비 노동자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대덕구 관내 아파트 경비실에 미니태양광 설치를 지원하는 게 이날 협약의 주요 내용이다.
 

협약에 따라 대덕구는 기존에 추진 중인 공동주택 미니태양광 보급 사업을 활용해 관내 아파트 경비실 50곳에 태양광패널 설치를 지원한다.
 

325W급 태양광패널 1개를 설치할 때 드는 자부담 비용 10만8000원은 대전시노동권익센터에서 지원하기로 했다.

에너지전환해유 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는 “한여름 40도가 넘는 찜통 경비실에 에어컨이 설치돼 있지 않거나 있어도 전기료 걱정 때문에 마음대로 틀지 못하는 경비 노동자들의 열악한 노동 환경에 대한 문제 제기가 많았다”며 “폭염 속에서 한낮에 하루 1∼2시간이라도 전기료 걱정 없이 에어컨을 가동하고 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태양광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